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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포스코 박태준 명예회장의 팔순연에 참석한 통합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방명록에 작성에 앞서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부산 일정을 마치고 상경하여 신라호텔에 도착한 정후보는 먼저 방문한 방문객의 방명록을 뒤척이다 무얼 적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고 있었다. 

 

한참 후 보좌관을 통해 박태준 명예회장 '아호'가 무엇인지 물어본 후 뒤에도 따옴표를 그린 후 고민 뒤에 "'청암정신' 받들어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 가겠습니다. 2008년 11월 8일 정동영"이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긴 후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태그:#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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