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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만

6월 10일 상파울루 빠울리스따 거리에서 게이축제가 열렸다.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성 전환자를 뜻하는 영문 첫 글자를 본떠 '상파울루 GLBT 퍼레이드'로도 불리는 이 행사는 캐나다 토론토 및 미국 샌프란시스코 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동성애 축제로 꼽힌다.

'인종차별, 남성우월주의, 동성애 혐오가 없는 세계'를 주제로 내건 올해 행사에는 때마침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나흘간의 연휴에 맞춰 최대 350만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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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프라임경제>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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