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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유 전 총장, '총장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

05.07.06 15:3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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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사회는 5일 오후 유성호텔에서 가진 긴급 간담회를 갖고 임동원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학원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목원대 학교법인 관계자는 "이와는 별도로 유 전총장의 소송 결과는 수용하기로 했다"며 6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백문현 이사장은 이날 목원대를 방문해 이같은 이사회 간담회 결과를 설명하고 학원 정상화를 위한 학교 구성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법원의 임의조정에 의한 판결로 직무가 정지된 목원대 유근종 전 총장이 지난 4일 대전지법에 '총장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을 알려졌다.

대전지법은 지난달 30일 목원대 이사 3명이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을 상대로 낸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소송'에서 유근종 총장의 총장과 이사 선임은 무효라고 판결했다.
ⓒ 2007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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