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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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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입니다. 20년 동안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보호관찰소, 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위기청소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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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소년원 이야기를 연재하는 이유는 비행청소년들을 `포장`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알아야 비판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적하신대로 아이들 개인별 특성에 맞는 훈육과 교육방식은 현장에서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사실`을 통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소년범의 이야기, 이젠 한 번 들어봐도 되지 않을까
2017.11.21 09: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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