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80세의 원주에 사는 평범한 노인네 입니다. 독서 특히 인문학 서적을 많이 접하는 편임.

내가 작성한 댓글

* 소셜댓글 도입(2013.07.29) 이후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사이트의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어마이 기사 제목 그리 쓰지마라~ 마치 대통령이 검찰총장과 동급으로 오인 하겠다. 내용이 좋아도 그에따라 주제도 명확해야~ 오마이 마지막 남은 언론 매체로 생각하는데 실망 시키지 마라. 내가 80먹은 늘그니가 경고한다.
  2. 법무부 장관 조국 사태의 일그러진 모습을 보면서 촛불 이후 다시 해묵은 꼴통 보수들이 힘을 얻어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역사의 진화가 멈춘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채수창님의 의로운 전진도 어려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바른 역사의 진화를 막지는 못할거라 확신 합니다. 친일 적폐청산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두가 `채수창`이 되어야 합니다.
  3. 인지능력은 뛰어나도, 인식과 의식이 바르지 못하니 그렇죠. 작금의 젊은 세대도 그렇고 옛날과 다르게 SKY학생들도 기득권 캥거루 출신들이라 보수화 되었고, 80먹은 이늙은이 만도 못하니 답답합니다. 성공회대 옛날 신영복선생을 비롯해 개념있는 교수들이 많네요. 한홍구교수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4. 이런 기사는 아주 좋다. 오마이뉴스 이런 방향으로 쭉 가기 바란다. 최근 맘에들어 만인클럽에도 가입~
  5. 이때 제대로된 기사 써라 남따라하지 말고~ 그래야 `오 한 경`이라도 된다. 신문 참 믿기 힘들다.~
  6. 패권으로 우리에게 압밖하는 미국은 우리의 진정한 이웃인가? 미국의 패권을 덩달아 흉내내며 우리를 우습게 보는 일본은 이제 무서울게 없다. 국민 모두 나라사랑에대한 인식과 의식이 바로서면 미국도 무서울게 없고 일본은 패씽해버리면 그만이다. 이를 위해 우리모두 조그마한 불편은 참고 은근과 끈기의 근성을 발휘하자.
  7. 임정로드 탐방단2기 김종훈 기자의 Storytelling을 다시 듣는듯 하군요, 자세하고 섬세한 기사 훌융하십니다. 저도 올인하며 8일간 동행했지만 나이들어 기억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이런 기사 부럽기도 합니다. 나의 탐방여정을 다시 되새김질하는 좋은 기사였습니다. 대리 만족 했습니다. 감사!~
  8. 임정로드 탐방 2기 (8월3~8월10, 8일간)에서 김원봉에 빙의된 것처럼 열변을 토하든 김종훈 기자의 모습이 다시한번 떠 오릅니다. 김구를 정점으로 하는 애국지사들의 역사를 김구선생의 값진 애국정신도 아주 중요하지만 그 옆에 약산 김원봉의 큰줄기도 있었음을 인지하고 우리가 다시 재평가해야될 역사의 인물입니다. 그의 `나라사랑`에대한 촌천살인은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이를 널리 전달해야 합니다. 황장엽 그는 변절한후 해방후 이승만 박정히 일그러진 역사의 그늘아래서 기생해오며 해방후 현대사를 일그러트린 세력에 빌붙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한 못된 인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김원봉로드 7000km` 꼭 이루시기를~ 나에겐 역시 김종훈...
  9. 보편적 복지개념인 보편적 기본소득이 국민 누구에게나 혜택을 받는 그런 복지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손들의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니 부모가 훨씬 멍에와 부담이 줄어들죠. 출산에대한 두려움에서 좀 벗어날 수 있죠. 글로벌 인구가 과잉인데 우리나라만 인구가 늘어야 좋다는 생각은 국가 이기주의 입니다. 좀 생각해 봅시다. 지금과 같은 상태에서 세대차이를 넘어 서로 나누고 공생할 수있는 방법을 찾고 연구함이 정답인듯 한데~ 글세요?
  10. 종왜 토착왜구들, 이들 적폐세력에 대한 방어기제는 먼저 나 자신을 애국 애족의 바른 정체성으로 의식화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화에서 변절자도 되고 막가파 좀비도 된다. 해묵은 보수에서 탈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