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혁'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노래 만들고 글을 쓰고 지구를 살리는 중 입니다. 통영에서 나고 서울에서 허둥지둥하다가 얼마 전부터 제주도에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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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제가 태어난 통영 기사 잘 읽었습니다. 작은 오류 하나 말씀드리려구요 본문 중에 `임진왜란 당시 이 포루에는 얼마나 긴장감이 넘쳐 흘렀을까? 혹시 왜선이 한 척이라도 우리 바다로 들어서지 않는 지 보초를 선 수군들은 눈을 부릅뜨고 앞바다를 주시하지 않았을까?` 라고 적으셨는데요, 기사에 나오는 서포루를 포함해 동포루, 북포루 등 3개의 포루는 임진왜란이 끝나고 한참 후인 1694년에 세운 거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