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에 30년 동안 근무 후 은퇴하여 지리산골로 귀농한 전직 연구원입니다. 귀촌을 위해 은퇴시기를 중심으로 10년 전부터 준비했고, 은퇴하고 귀촌하여 2020년까지 귀촌생활의 정착을 위해 산전수전과 같이 딩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10년 동안은 귀촌생활의 의미를 객관적인 견지에서 바라보며 그 느낌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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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상한 관심 고맙습니다. 내가 욕심이 과한 줄 모르겠으나, 케나나 출장을 가서 부차드가든을 들렀을 때 잘 다듬어진 관광지인 부차드 가든이 폐석산을 정리하고 조성한 부차드부부의 작품이라는 동행 교수님의 안내말을 듣고, 나도 살아있는 동안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힐링캠프를 만들겠다는 서원을 세웠고 진행 중이랍니다. 모델하우스 그것이지요.
  2. 5m X 1.2m X 1.8m 크기의 구조물이 방안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