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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따지는 것이 꼭 노년의 사람들만 문제일까요?
유치원 아이들도 나이를 따지고 초등학생도 나이를 따지면서 싸우는 것을 보면서 어쩌면 군사문화에 젖은 적폐의 산물로서 우리사회 전체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걸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고 문제제기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젠 국민모두 해외여행도 자유로운데, 그렇게 많은 해외여행들을 하였다면 선진국이라는 서양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를 한번쯤 생각해볼 때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합리적인 대화로 다투는 것이 아닌, 최소한 나이 등을 가지고 따지는 (갑질로) 싸움이 일어났다는 얘기는 OECD 경제강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에 걸맞게 이젠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