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되기로 했다..

내가 작성한 댓글

* 소셜댓글 도입(2013.07.29) 이후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사이트의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소를 믿는 힌두교인이 소를 안먹을 뿐이지 남들이나 다른 민족에게 소는 신성하니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보았는가. 개먹지 말자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합리적인지 기독교인 들처럼 자신들의 종교만 믿으라고 하는 개종교는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생명존중에 입각하여 육식을 하지 말자고 하면 어느정도 합리적이다. 개종교인들은 합리적인가? 생명을 존중한다고 볼 수 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아야 한다.
  2. 인간들이 좀 합리적이어야지 외이리 무지 몽매한지 모르겠다. 생명존중이나 인정에 의해 살생을 하지 말고자 한다면 육식을 하지 말자로 해야한다. 소, 돼지, 닭 등 짐승을 잘도 먹으면서 개는 짐승이 아니고 사람이니 먹지 말라고 하는게 말이 되는가. 돼지를 안먹는 이슬람교인이나 소를 안먹는 힌두교인이 있듯이, 개를 안먹는 개종교인이 우리나라에는 너무 많아 개 먹지 말자는 글이 뉴스를 타는 나라다. 복날에 영양차원에서 우리 조상들은 개고기를 먹었다. 서양인들이 칠면조를 특별한 날에 먹듯이 말이다. 서양인들이 우리나라 개먹는다고 미개인이라 하니 서양인들의 말이면 모두 옳다고 생각하고 따라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애완견이니 반려견이니 하며 먹지 말라는 사람은 자신들만 먹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