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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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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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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소설가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당선 문학과 창작 소설 당선 2017년 한국시문학상 수상 시집 <아님슈타인의 시>, <모르는 곳으로>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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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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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
업데이트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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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중국인이다
김용길
달아나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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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게 죽기보다 고생하면서 사는 쪽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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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위에 서려면 고통을 맛보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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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파악하려면 시점을 바꿔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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