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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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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기사공모 우수작
여행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 이야기, 혹은 여행지의 추억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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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ad_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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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나를 포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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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발 맞춰 나갈 날이 곧 올 겁니다. (2007년 대천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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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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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저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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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현재, 대천항 방파제, 등대까지 가는 길이 이렇게 예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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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방파제의 모습. 조개 구이 포장마차가 정신없이 들어서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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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린 생선을 쪄 먹으면 진짜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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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 입구에 즐비한 건어물 가게, 가끔 마른 오징어를 사가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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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생을 울리고 마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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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응시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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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갈매기를 보며, 또 소리를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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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꾸미, 이놈을 놓칠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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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주꾸미와 조개 샤브샤브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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