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찾은 조국 대표 "전두환 아호 딴 일해공원 명칭 바꿔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오후 경남 합천을 찾아 전두환씨 호를 따서 붙인 일해공원의 명칭을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조국 대표는 "국민의힘은 5·18 당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5·18학살 주범의 호를 군민이 이용하는 공원에 새기는 게 합당한 지 답해야 한다"라고 했다. 영상-생명의숲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윤성효 | 2024.05.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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