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원순환시설 화재 ... 건물 4개동 전소

11월 13일 오후 양산시 상북면 외석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인근 주민들이 검은 연기를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화재로 인해 건물 4개동이 전소되고 인근 임야로 확대되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고 근무자 5명이 대피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성효 | 2023.11.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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