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한평생 중도... 걱정 말라”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안철상 대법관과의 접견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자신의 보수색채에 대한 우려를 두고 "한평생 법관 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좌나 우에 치우치지 않고 항상 중도의 길을 걷고자 노력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3.11.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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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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