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김건희 여사 친분으로 지명?… 너무 먼 그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으로 지명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가짜 뉴스로 정도가 지나쳐서 괴담 수준이다”고 단호하게 일축했다.

ⓒ유성호 | 2023.09.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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