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정주 할머니 “사죄도 못 받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속은 것 같다”

일제 후지코시 강제동원 피해자 김정주 할머니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2018년 대법원 강제동원 소송 대리인단·지원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위한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동원 소송의 대법원 판결 지연을 규탄하며 신속한 판결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23.08.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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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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