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공정과 상식이 오간데 없다"

경남 양산지역 노동·농민·환경 등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들로 구성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탄, 윤석열정권퇴진 양산운동본부’는 1일 양산시청 앞에서 출범을 선언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공정과 상식이 오간데 없다”며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윤석열정권의 퇴행에 모든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하루하루가 참사이며 이대로는 못살겠다는 원성이 자자하다”고 했다.

양산운동본부는 오는 10일 “윤석열정권 퇴진 1차 양산시국대회”를 연다. 양산운동본부에는 민주노총 양산지부, 양산시농민회,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김해양산시민촛불연대, 노무현재단 양산지회, 두드림, 양산민주발전회, 양산겨레하나, 양산교육연구소, 양산노동복지센터,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의당·진보당 양산시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

ⓒ윤성효 | 2023.06.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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