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억 원 이승만 기념관은 되고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안돼?"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대해 경남도가 의뢰한 용역에서 '타당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자, 경남지역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는 4월 10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도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의 책무를 당장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460억 원 이승만 기념관은 되고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안돼?“, ”역사를 지우면 미래는 없다. 역사 지우기 중단하라“고 쓴 손팻말을 들었다. 영상은 이경희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 대표의 발언.

ⓒ윤성효 | 2023.04.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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