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노위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되면 돌이킬 수 없음을 각성하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시민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기도회를 열었다.

ⓒ유성호 | 2023.03.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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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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