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카카오 10년 전 사고 때 "초절전 데이터센터 가동" 약속...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월 17일 오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먹통 사태의 핵심은 기업이 비용을 줄이느라 백업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은 것에 있다"면서 "10년 전 사고 때 돈 벌어서 초절전 데이터센터를 분산 가동하겠다던 카카오톡은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고 비판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박건홍 PD, 영상 : 델리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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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2022.10.17 16:04

댓글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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