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휩쓸리는 부표... 스피커 찢고 나오는 제주 태풍 힌남노 상황

제주도가 태풍 힌남노 직접 영향권에 든 가운데, 5일 오전 서귀포시 법환포구 바다에 높은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강풍소리도 선명하게 들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오늘 오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270㎞ 해상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이며 새벽 1시 최근접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 독자제보)

ⓒ윤성효 | 2022.09.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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