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와새들의친구 등 단체들은 '세계환경의날'인 지난 5일 낙동강하구 곳곳에서 "자연파괴, 난개발 중단"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였다.
활동가들은 낙동강 하구 문화재보호구역 대저-엄궁대교 추진 예정지와 가덕도가 건너 보이는 아미산전망대서 구호를 적은 손팻말과 펼침막을 들고 외쳤다.
오랜만에 반가운 비가 내리는 속에, 참가자들은 "인류생존 위협하는 자연파괴, 난개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영상 - 습지와새들의친구
ⓒ윤성효 | 2022.06.07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