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참사 유가족 “옥시 영국 본사, 문제 해결에 나서라”

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유가족과 환경보건시민센터, 아시아다국적기업모니터네트워크,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권리네트워크 소속 국제시민단체 활동가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한국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에 대한 옥시 영국 본사의 책임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22.06.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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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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