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오후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임은정 검사는 "'윤석열 사단'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언론에서 흔히 보도가 되었다"면서 "'특수통 하나회'라고 불리는 특수통 부분은 좀 널리 알려져 있는 부분이니까 공지의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수사를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회피하셔야죠. (수사를) 못하실 테니까"라고 답했다.
(영상 편집 : 김상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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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2022.05.1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