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노동자들 “코로나 영웅 칭송 말고 인력 정원 확대하라”

국립대학교병원노동조합 공동투쟁 연대체 소속 간호사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장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의료인력과 현장상황은 최악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기획재정부에 국립대병원 인력 정원확대를 촉구했다.

ⓒ유성호 | 2021.12.20 16:20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