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수 작가 설치작품 <철과 피>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10주기를 맞아 특별기획전 《목소리》를 개최했다.

오민수 작가는 설치작품 <철과 피>를 통해 노동자 죽음의 문제를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특별기획전 《목소리》는 2021년 8월 31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년관에서 진행된다.

ⓒ유성호 | 2021.09.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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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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