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보이콧" 부산 자영업자 심야 게릴라 차량시위

자영업자들이 25일 밤 부산에서 게릴라 차량시위를 벌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직격탄을 맞게 된 데 따른 항의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11시 30분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주차장에서 차량시위를 시작했다.

시위 참여자들은 비가 내리는 기상 상황을 고려해 저속 운행하며 차량 비상등을 일제히 켜는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보성 | 2021.08.26 10:39

댓글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