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깨문, '누가 되면 야당이 낫다' 생각하는 순간 문 대통령 지킬 수 없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오전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친문 일각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견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대깨문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누가 되면 야당이 낫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순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영상편집 : 한상우 PD )

ⓒ김윤상 | 2021.07.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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