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이 두려워지는 대전 폭설 현재 상황

6일 오후 9시를 기해 대전광역시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밤 11시 현재 대전 서구 번동 일대에 눈이 쏟아지면서 주차된 차량에도 눈이 수북히 쌓이고 있다. 대전지역에는 아직 대설주의보는 내려지지 않았다.

기상청은 6일 밤부터 8일까지 대전 지역에만 3~10cm의 눈이 쌓이고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심규상 | 2021.01.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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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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