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장관 차량 앞 드러누운 진천 주민 “수용 시설 철회하라”

30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중국 우한 교민 수용 시설을 현장 점검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자리를 떠나자, 주민들이 수용 철회를 요구하며 차량 앞에 드러누워 거칠게 항의했다.

ⓒ유성호 | 2020.01.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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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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