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장 전 미 정보부대 군사정보관과 허장환 전 보안사 특명부장이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였다" 특별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5.18 망언 관련) 사죄와 반성의 의사를 표현한다면 빨리 국회로 돌아와서 망언이 재발되지 않도록 법 제도 개선에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 취재 : 홍성민 기자, 영상 편집 : 김윤상 기자)
ⓒ홍성민 | 2019.05.13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