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민망하다던 북한 도로... 어느 정도길래?

2013년 11월에 촬영된 영상. 함경북도 라선시에서 청진시로 이어지는 도로다. 도로가 열악해 차가 심하게 흔들린다. 또 신의주에서 평양으로 가는 기차에서 바깥 풍경을 찍은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 이 영상은 캐나다 국적을 가진 교수 겸 영화감독 조현준씨가 다큐영화 제작을 위해 관광객으로 들어가 북한의 모습을 촬영해 온 것 중 일부이다.


(영상제공: 조현준 교수, 영상편집: 정현덕 기자)

| 2018.05.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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