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최순실 때문에 망가진 평창 이미지, 문재인 정부에서 투명하게 살렸다"

중국 출장을 다녀오고, 미국 출장을 앞둔 지난 11일 오후 4시 최문순 지사를 서울시청에서 만났다. 기왕이면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와 '반다비'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었으면 해서다. 최 지사 쪽에서도 흔쾌히 승락했다. 조금 과장하자면, 요즘 최 지사의 시간 투자의 판단기준은 한 가지다. 평창올림픽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장소와 형식 모두 개의치 않는다. 언제 봐도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문순C와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위 영상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인터뷰 전체를 담았다.

(취재 : 이한기, 신나리 기자, 영상취재·편집 : 홍성민 기자)

ⓒ홍성민 | 2017.12.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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