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주변 ‘문화지구’ 지정 추진... 또 하나의 전시행정?

서초구가 예술의 전당 주변을 문화지구로 지정하려고 하고 있다.
이 지역은 2014년 ‘서초 K-한류문화특구’로 지정한다고 많은 홍보를 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은 특구 추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번 문화지구 지정에 있었어도 예술의 전당 주변은 차량통행이 많은 곳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아니라 지구지정의 적정성에 대한 문제제기기 계속되고 있다.
또 언론홍보용으로 생색내기 사업으로 끝나는건 아닌지 우려되는 지점이다.

ⓒ정승혜 | 2017.10.24 09:25

댓글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