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2일 촛불... 여야 정치인 모두 현장 참여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대표는 10일 홍대입구역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운동을 열고, 장외투쟁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안 전 대표는 "11월12일 (촛불집회에) 책임있는 여야 정치인이 모두 현장에 참여하기를 제안한다"며 "그를 통해 국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치권에서 최선의 방안을 합의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현장취재 : 박정호 기자 / 영상 취재 : 정현덕, 조민웅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6.11.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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