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을 위한 시민들의 합창 ’임을 위한 행진곡’

5일 오전 고 백남기 농민 노제가 지난 해 11월 민중총궐기대회 당시 경찰의 물대포를 맞은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노제에 참석한 시민들은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 을 합창했다.

노제가 끝난 뒤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생명과 평화의 일꾼 고 백남기 농민 민주사회장’를 열었다.

| 2016.11.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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