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봉으로 깨고, 발로 차고, 뺑소니..." 총리의 정당한 공무수행?

"아이들이 타고 있으니, 차를 박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황교안 총리가 성주군청을 빠져나와 인근 성산포대로 이동하는 도중, 주민의 차를 들이받고도 질주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의 피해자 이민수 씨(성주군민)가 당시 상황과 경찰의 과잉 대응을 17일 '사드 배치 반대 성주군민 촛불집회' 생중계를 통해 알렸다. 이 영상은 이 씨의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촬영: 정현덕 기자, 편집: 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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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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