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총선 로고송 '더더더' 공개, 김종인 반응은?

더불어민주당이 20대 총선에서 쓸 로고송 '더더더'를 4일 선보였다. 이날 더민주 선대위-비대위 연석회의에서 공개된 더더더는 작곡가 김형석씨가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더더더는 5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주(5일), 원주(8일), 청주(10일), 부산(11일), 울산(12일), 수원(13일)에서 열릴 '더더더 콘서트'에서 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연석회의에 참석한 더민주 비대위원과 선대위원들은 더더더의 흥겨운 멜로디에 박수를 치거나 어깨를 들썩이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노래가 나오는 동안 문서를 뒤척이고, 허공을 바라보는 등 크게 호응하진 않았으나, 노래가 끝나자 옅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소중한 | 2016.03.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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