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에서 3시간 구타당해"... 눈물 흘린 정청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도중 안기부에 끌려가 구타를 당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정 의원은 11시간 39분 동안 연설을 해 은수미 의원의 국내 최장 발언 기록을 경신했다.

(촬영 - 정교진 기자, 편집 - 김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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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 2016.02.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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