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10시간 18분 최장시간 사투 "온몸이 아팠지만..."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테러방지법 국회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세번째 주자로 나섰다.

은 의원은 10시간 18분의 국내 최장시간 필리버스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포기하지 말고 테러방지법을 끝까지 막아내자'고 강조했고 발언 당시 힘들었던 점 등을 밝혔다.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 : 강신우 기자,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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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 2016.02.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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