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철희·조국 서로 "출마해야", 박원순 "400년간 시장할 것"

조국 서울대 교수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서로 '총선 출마'를 권유하고 그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400년간 서울시장할 것"이라며 대선 출마 물음에 답했습니다.

12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원구민회관에서 연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 콘서트에서 벌어진 장면인데요, 이들을 지켜 본 천여 명 노원구민들은 박수치며 환호를 보냈습니다.

우리 정치는 언제쯤 국민들에 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박원순 시장과 조국 교수가 말하는 '정치론', 레알 영상으로 만나보시지요.

이 영상은 12일 정치콘서트 일부를 담고 있으며 전체 영상은 오마이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촬영 : 정교진 기자, 편집 :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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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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