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민중총궐기 복면가왕은 누구?

5일 2차 민중총궐기는 이른바 '가면 축제'였다. 많은 참가자들이 가면을 쓰고 참가했다. 이들은 1차 민중총궐기를 불법폭력집회로 규정하고 복면을 쓴 참가자를 IS(이슬람국가)에 비유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기 위해 가면을 썼다. 프랑스 일렉트로닉 밴드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마스크를 쓴 참가자도 있었고, 얼굴부터 발끝까지 닭으로 변장한 학생도 있었다.

ⓒ오마이TV | 2015.12.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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