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씨 "슬픔은 제 몫... 너무 슬퍼하지 말되, 잊지 말아달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인 단원고 고 이승현군의 아버지 이호진씨가 13일 광주 북구 전남대에서 '길 위에서 희망을 묻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시민상주모임'과 전남대 총학생회의 주최로 열렸다.

ⓒ소중한 | 2014.10.14 12:07

댓글

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