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40일 단식으로 깡마른 다리 보고도 공감능력 억누르면..."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는 22일 서울 조계사 국제회의장에서 워크숍을 열고 유시민 작가를 초청해 '한국사회의 현실과 국가의 역할' 강연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유 작가는 강연에서 대한민국이 건국 이후 변화한 과정을 안보국가, 발전국가, 민주국가, 복지국가 등 국가이론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 열린 질의 응답 시간에 유시민 작가는 세월호 참사, 종교, 정치등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혔다.

이 동영상은 "세월호 이야기를 정치문제로 생각하고 외면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걸까?"는 질문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답변 전체를 담고 있다.

ⓒ이종호 | 2014.08.22 22:20

댓글4

이종호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