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청와대-해경 상황실 통화내용

국정조사 파행 사태의 원인인 'VIP(대통령의 은어) 발언'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오마이뉴스> 확인 결과 2일 밝혀졌다. 해경이 사고 당일인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상황실의 유선전화 내용을 풀어 특위에 제공한 녹취록 자체가 잘못됐기 때문이다. 논란이 된 'VIP도 그건데요'라는 부분은 해당 동영상의 58초쯤 나온다.

ⓒ이경태 | 2014.07.02 22:32

댓글

오마이뉴스 정치부 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