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오류 298건' 교학사 교과서 문제점 총정리

친일ㆍ독재 미화 교과서라고 비판받는 교학사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문제점을 총정리했다.

지난 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한 '교학사 교과서'는 일제의 식민지배와 독재 정권 시기를 옹호했다는 비판과 미검증된 이야기를 교과서에 담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한국역사연구회, 역사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역사학연구소 4개 단체가 '교학사 교과서' 분석 작업에 들어갔고 중대한 오류 부분만 298곳이 있음을 밝혀냈다.

<오마이뉴스>는 이 자료를 토대로 역사왜곡, 사실 오류 및 누락 등 문제점을 총정리해 영상에 담았다.

ⓒ오마이TV | 2013.09.1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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