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밤배 다니게 한 군수와 비정규직 없앤 구청장

무려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의 박우량 군수. 광주광역시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도농복합구 특성을 갖고 있는 광산구의 민형배 구청장. 전혀 다를 것 같은 두 지방자치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인 까닭은 혁신 성공사례 때문.

<오마이뉴스>는 지난 1일 오후 지방자치 혁신 성공 사례를 대표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박 군수와 민 구청장을 초대해 '오연호의 특별한 대담'을 가졌다. 오연호 대표기자 사회로 진행된 특별한 대담은 신안군 분재공원에서 약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오마이TV | 2013.08.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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