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종로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에서 <새 국회, 새 정부에 제안하는 '2012 한국사회 개혁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참여연대 부운영위원장인 김남근 변호사가 '보편적인 복지국가 실현'을 주제로 사회·경제조세 분야,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주제로 정부·국회·사법부 개혁 분야,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실행위원 서보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주제로 통일·외교·국방·통상 분야에서 12가지 정책 방향과 85개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또 김용필 민주정책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연구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발제자들이 발표한 개혁과제와 제안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이 영상은 이날 토론회 1부로 발제자들의 발표를 담고 있다.

ⓒ | 2012.01.26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