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의 왕 ‘나는 안흥 꽃게다’

꽃게잡이 작업선을 타고 자망으로 꽃게를 잡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이제는 기계화로 인해 어민들의 고충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물에서 꽃게를 분리하는 작업만큼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잡은 꽃게는 안흥위판장에서 경매를 통해 수산물시장 위판업소에 넘겨진다.

ⓒ김동이 | 2011.09.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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