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한번 살아봐~

평택미공군기지(Osan Air Base)인근 서탄면 회화리 마을위로 날아가는 F16전폭기...
마을주민들은 이 폭음소리를 들으며 60년을 살아왔다.
전폭기가 지나갈때면 대화도, TV시청도, 전화통화도 멈춰야한다면서 명절때 손주들이 놀러와도 채10분을 버티지 못하고 돌아가고 만다면서 이런주민들의 피해에 대해 보상하기는 커녕 활주로를 하나 더 놓겠다는 발상을 어찌 할 수 있냐며 정부를 성토했다.

| 2010.04.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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